브롬톤거북이클럽 회장인 자라의 무릎에 무리가 와서 금주 라이딩에 문제가 발생...
이를 놓치지않고, 남군이 1위를 차지한 사태가 발생.
라이딩 계획이 없던 나도 이 상태라면 자라를 제치고 2위를 달성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희망에 무작정 라이딩을 다녀왔습니다만...
금주 누적 64키로로 봤던 자라의 기록이 84였던것을 뒤늦게 발견(스트라바 텍스트 넘 작아 ㅠ )하고...
3등이였던 김병장만 겨우 제치고 56키로로 마감하였습니다. ㅠ
헌데, 아이러니하게 자라넘 부활하여 남군 제치고 1위달성으로 마무리 ㅋㅋ
덕분에 다녀온 청라 홀로 라이딩 너무 좋았습니다.
청라신도시와 청라호수공원 너무 매력적이네요. 다음에 가족들과 한번 와봤으면 하는데...
될려나 모르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