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에 교체하고... 꽉채운 11년 만이네요...
원래대로면 이미 2년전에 교체했어야 했는데, 교체비용도 미리 와이프에게 받은터라
당연히 바꿨어야 했는데, CPU가격이 안정이 되지않고 AMD 성능이 좋아져서 가성비도 좋고
이참에 바꿔볼까하는 마음과 램 가격도 안정되지않아서 기다리다보니...
비트코인덕에 그래픽카드가 미친가격으로 올라서 포기 각이였는데,
재택근무 차 지금 일하고 있는 플젝에 파워포인트가 열리지않는 사태가 발생 ㅠ
울며 겨자먹기로 이 미친 가격에 그래픽카드가 탑재된 PC로 바꿨습니다.
인텔 i7 10세대 코멧레이크, 16기가 삼성램, 지포스 RTX 3060Ti 8G, SSD512, 700W파워 등등
와이프님의 추가 지원으로 말도 안되는 3440해상도의 LG 울트라와이드 QHD 모니터(21:9)까지 생겨버렸더니
말도 안되는 게임환경이 되어버렸네요...
마치 업무환경보단 게임을 위시하여 컴을 바꾼것 마냥, 너무 최적화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기고 있습니다. ㅋㅋ
물론, 업무도 너무 쾌적합니다.
이쁘게 꾸며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