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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JURa's talk

살아나가면서 한 마디씩, 그리고 한 장씩...

2021.12.18 11:07

함박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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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쏟아진 눈에 그냥 지나치기 어려워서 딸내미를 꼬셨습니다.

아들내미는 마침 친구집에 놀러가서 자는 바람에 같이 하지 못했네요.

와이프님은 원래 비활동성향이라 해당사항없어서 딸내미와 아파트 주차장으로 가서

눈사람을 만들고 눈오리를 만들고, 눈 싸움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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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살까지 따라나와 줄지는 미지수지만, 이런 시간들이 너무 좋네요.

물론, 점점 재미는 덜하지만 ㅋㅋ 

딸내미랑 눈사람이라고 만들었는데... 먼가 토템같고... 무섭네요 ;;; 

 

 


2021.12.05 11:00

대게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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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파티라고 쓰고, 킹크랩흡입이라고 쓴다 ㅋㅋ

매년 한두번 양쪽 부모님과 한번씩 대게파티를 하는데, 이번에 장모님 생신에 맞춰서 실행!

 

킹크랩시세가 저렴하진 않아서 대게로 갈까했는데,

처형네가 못온다고 많이 먹으라는 소식을 전해준 와이프님의 강한 드라이브로 킹크랩으로 선택

더불어, 말도안되는 사이즈의 킹크랩한마리와 처남댁에 줄 작은 킹크랩 한개 합치니 7.3KG에 가격도 60만원이 넘었네요 ;;;

오늘이야 말로 원없이 킹크랩 먹는 날이 였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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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수산시장에서 바로 쪄서 장모님댁에 도착하자마자 오픈하고 해치웠습니다.

킹크랩만으로 배를 채운적은 없었는데, 이어지는 내장볶음밥도 못먹을 정도로 꽉찼지만,

너무 맛있게 볶아져서 한그릇 뚝딱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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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킹크랩 다리 라면까지 마무리하고 집으로 복귀하였네요...

이날 먹은걸로 2키로는 찐거같지만, 역시 킹크랩은 사랑입니다. ^^


2021.11.20 10:50

컴퓨터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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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4월에 교체하고... 꽉채운 11년 만이네요...

원래대로면 이미 2년전에 교체했어야 했는데, 교체비용도 미리 와이프에게 받은터라

당연히 바꿨어야 했는데, CPU가격이 안정이 되지않고 AMD 성능이 좋아져서 가성비도 좋고

이참에 바꿔볼까하는 마음과 램 가격도 안정되지않아서 기다리다보니... 

비트코인덕에 그래픽카드가 미친가격으로 올라서 포기 각이였는데, 

재택근무 차 지금 일하고 있는 플젝에 파워포인트가 열리지않는 사태가 발생 ㅠ

울며 겨자먹기로 이 미친 가격에 그래픽카드가 탑재된 PC로 바꿨습니다.

 

인텔 i7 10세대 코멧레이크, 16기가 삼성램, 지포스 RTX 3060Ti 8G,  SSD512, 700W파워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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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님의 추가 지원으로 말도 안되는 3440해상도의 LG 울트라와이드 QHD 모니터(21:9)까지 생겨버렸더니

말도 안되는 게임환경이 되어버렸네요... 

마치 업무환경보단 게임을 위시하여 컴을 바꾼것 마냥, 너무 최적화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기고 있습니다. ㅋㅋ

물론, 업무도 너무 쾌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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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게 꾸며봅니다. ㅋ

 

 


2021.11.16 10:35

상암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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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8월경 우리은행 프로젝트로 인연을 맺은 은정과장과 같이 일하는 박부장과 셋이서

진짜 오랜만에 회식을 했습니다. 자주 보지 못하고 우여곡절에 생존확인만 하던터고, 

회식을 나름 좋아하는 성격상 꽤 억누르고 살았었는데, 

이렇게 코로나가 많이 완화되어서 술도 마시고 노래방도 갈 수 있게 된 상황이 매우 좋았네요

물론 조심해야하고 방역이나 체크사항도 꽤 많지만, 이 정도만 해도 어딘가요 

하루빨리 해소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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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로 도배를 하고 나타난 은정과장의 머리에 엵힌 사연을 듣고 걱정도 많이했는데

특유의 밝은 성격탓에 이내 즐거운 술자리와 의외의 노래실력에 깜짝놀랐네요 ㅎ

4차까지 이어진 술자기였지만, 짧고 굵게 달리고 각자 택시타고 복귀했습니다.

 

그날 택시가 안잡히고 난리였다는데 저희는 나란히 서있는 3대타고 바로 집으로 ㅎㅎ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서 많은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면 좋겠습니다.

 


2021.11.15 10:27

양평동 연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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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래동에 회사다닐적에 가끔 가던 맛집인데...

그맛이 그리워서 마침 쉬는 연차날, 거북이클럽 멤버들 소집해서 다녀왔습니다.

각자 집에서 자라는 소방서에서 자전거로 출발하여 문래동에 위치한 양평동 연어집에서 만났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몰려들기 전에 만나서 빨리 먹고 다시 집으로 오는 일정으로 널널하진 않지만 

맛있는 것도 먹고 운동도 하고 1석2조 일정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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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를 좋아하는 남군도 연어를 별로 썩 좋아하지않는 자라도 너무 맛있게 먹더군요

역시 맛집 인정입니다. ^^

먹고 소화를 위해 문래동에 유명한 문래밀크집으로 이동해서 한잔씩 하고 헤어졌습니다.

오는길에 자라와 같이 오는길이 조금 힘들긴 했지만, 새로운 코스로 복귀했는데 나름 좋았네요

또 먹고 싶은데, 이젠 가는것도 부담스런 길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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