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가네요... 클리미군과 도로시양 ㅋㅋ
안사귄다고 안사귄다고 겁내 난리난리치더니... 사귀고있던것을...
결혼한다고 한다고 하더니 코로나로 2년 훅 보내더니 드뎌 드뎌 가네요...
너무 늦은 나이지만, 많은 나이차이를 뒤로하고...
너무 좋은 사람들끼리 가정을 꾸리는것을 보니 참 마음이 따숩네요
대장내시경 다녀오는길이라 양복도 못챙겨입고 밥도 못먹고 돌아갔지만,
그래도 사진은 같이 찍어서 다행이였네요
하림양도 성진군도 행복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