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롬톤거북이클럽원들과 철길떡볶이 번개에 참석하기 위하여 상암에서 서대문충정로까지
편도 한시간정도의 거리라 참석이 가능할 것 같아서 빨리 먹고 오겠다는 일념으로 진행하였으나...
결론은 죽다 살아났습니다 ㅋㅋ 너무 오래쉬었었고, 점심시간은 짧았고, 철길떡볶이는 문닫았었고....
이대앞 대로는 너무 업힐에 사람이 너무 많은탓에... 위험하고 또 힘들었었네요 ㅠ
사무실 도착하니 머리부터 몸까지 흠뻑 땀으로 쩔어서 오후에 근무하는데 지장도 초래하고 ㅋ
다시는 해보지 말아야하는 도전이 아닐 수 없었네요 ㅎㅎ 그래도 오랫만에 라이딩이라 너무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