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JURa's talk
살아나가면서 한 마디씩, 그리고 한 장씩...
5월30일 자퇴중 만난 베프자라
자전거 퇴근 중 만난 자라
해질녘 우연히 만난 친구만큼 즐거운건 몇 안될듯..
헌데... 같이 하기엔 짊어진게 많아서
그저 안녕하고 헤어졌다
한동안 같이 동거동락하던 사이 맞냐?
쩝... 인생 참...
한량모임
세꼬시 + 음주
가무없이
끊임없이 들이붓는...
마지막 숙소로 이동해서 또 붓는...
살려고 경찰서(주차를 경찰서에 해둬서;;)로~
무서운사람들 ㅠ
암튼 젤 편하게 술먹는 자리 ㅎ
자출은 남의 일이라고만 생각했는데...
남군이 퇴근이라도 해보라는 말에
생각해보니 일주일에 두번은 가능할것같아서 바로 실행
치밀한 설계로 가능함을 이끌어내고 그야말로 첫 자퇴
월요일 자전거 싣고 출근 6시퇴근시 자전거로 퇴근
화요일 아침에 버스타고 출근, 퇴근 시 자동차로 퇴근
수요일 아침에 자전거 싣고 출근 6시 퇴근 시 자전거로 퇴근
목요일 아침에 버스타고 출근, 퇴근 시 자동차로 퇴근
암튼 설레는 맘으로 한시간 일찍 끝나는 수욜이라 일산대교로 멀리 자퇴^^
셀프 라이딩 사진 찍다가 잃어버릴뻔한 에어팟3 ㅠ
암튼, 너무나 즐거운시간... 앞으로 얼마나 더 탈 수 있을런지..
부지런하게 챙겨봅시다 ^^
4월30일 애플워치 구입
찬란하구나..
멋져부러... 부담스럽지만 애껴줄께 ㅋ
거북이클럽 정모로 잡은 코스!! 임진각 반쪽투어~
자전거로 임진각이라니...
어불성설이다 싶었는데, 그래도 도전...
생각보다 멀어서 반은 지하철 타고 갔으니, 절반만 성공한 셈이네요~
헌데... 또 갈일은 없을듯... 코스도 별로고 한강변을 보면서 가나 했는데...
도로 안쪽으로 자전거도로라 경치도 없고... 물론 친구들과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오후일정이 있어서 더 못 둘러본게 아쉬웠네요
다음에 임진각은 다시 제대로 보고 싶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