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21 14:48
[라이딩] 거북이클럽 - 정서진투어 2월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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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롬구매후 첫번째 정식 라이딩을 정서진으로 다녀왔습니다.
물론 중간지점인 귤현대교 인근에서 출발한지라, 그 거리는 얼마되지않지만...
썩은체력과 한번 모여서 다녀본다는 취지로 만든자리다보니 가볍게 즐겼습니다.
처음가본 정서진이 조금 부담스럽긴 했는데, 생각보다 금방 도착해서 내 체력이 좋아졌나 했더니
시작지점이 워낙에 가깝게 출발한 덕이였네요 ㅎㅎ
그래도 이렇게나 가까운곳에 정서진이 있다는게 신기했고 놀라웠습니다.
담에 혼자서도 다닐 수 있을듯 했네요.
중간에 토끼클럽(로드) 친구들을 만나서 같이 이야기도 나누고 커피한잔하고 헤어졌습니다.
끝나고 우리끼리만 춘자싸롱으로 이동해서 역시나 맛있는 시간을 가진 후 헤어졌네요.
자주 나와야할듯 합니다. ㅎ